아랍국가련맹 팔레스티나인들을 이주시키려는 시도를 배격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국가련맹이 26일 성명을 발표하여 추방과 령토병합,정착촌확장을 통해 팔레스티나인들을 그들의 령토에서 이주시키려는 시도들은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며 국제법위반으로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성명은 팔레스티나인들을 그들의 령토에서 강제이주시키려는 행위를 《종족숙청》으로 묘사하였다.

국제적인 총의에 기초한 확고부동한 원칙과 결정들을 반대하는 행위는 분쟁을 지연시키고 평화실현을 보다 어렵게 만들어 지역주민들 특히 팔레스티나인들의 고통을 가중시킬뿐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팔레스티나위업이 이룩되고 《두개국가해결책》이 실행될 때만이 중동지역에 평화와 안정이 보장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