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무인항공기발전문제에 언급

(모스크바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8일 싸마라주에서 소집된 무인항공기발전문제에 관한 협의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민용무인기만을 놓고보아도 2024년에 로씨야의 생산량이 2023년에 비해 2.5배나 늘어났다고 하면서 현재의 생산량에 자만하지 말아야 하며 2030년경에는 세계적인 무인기생산대국의 지위에 올라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인기부문의 발전을 가속화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에서 10년안으로 48개가량의 무인기생산쎈터가 새로 조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www.kcna.kp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