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 어린이들의 불행한 처지에 개탄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 책임자가 3일 가자지대의 어린이들이 이스라엘의 야수적만행으로 하여 겪고있는 불행한 처지에 대해 개탄하였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어린이장애자가 가장 많은 곳이 가자지대라고 하면서 이곳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팔다리를 잃고 마취제가 없이 수술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쟁으로 회복치료가 불가능한것으로 하여 정신적고충이 전염병같이 퍼져나가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