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미국과 서방의 긴장격화책동을 비난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5일 유럽안전협조기구 외무상리사회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과 서방의 긴장격화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무장장비통제분야에서의 합의를 비롯하여 안전분야의 모든 국제적합의들을 내던진것은 나토를 정치무대의 전면에 복귀시키기 위해서라고 까밝혔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망신을 당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는 저들의 단합을 위한 새로운 적수가 필요하였으며 결과 세계적으로 열전단계에로 넘어갈 위험성을 안고있는 랭전이 부활하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회의끝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당국의 손을 빌어 로씨야를 공격하였으며 끼예브가 장거리무기로 로씨야령토를 공격하도록 도와주고 그러한 공격준비에 직접 참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나토가 확대되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하였지만 현실은 완전히 반대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로미사이의 관계에 존재하는 모든 난문제들은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뿐 아니라 합의리행능력도 없는것으로 하여 초래된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