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췰란드에서 파업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도이췰란드의 자동차제작업체인 폴크스와겐회사의 근로자들이 2일 전국적인 파업에 진입하였다.

로조단체는 9개 공장에서 파업을 단행하고 집회와 시위를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파업참가자들은 회사측이 국내공장페쇄와 임금삭감계획 등을 철회할것을 요구하면서 필요하다면 전례없는 격렬한 투쟁을 벌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