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교원문제해결 노력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오스정부가 외진 농촌과 산간지역들에서 부족되는 교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취하였다.

정부의 조치에 따라 2 000명의 자원자를 모집하고 그들에게 사범교육과 단기군사교육을 주어 지리적으로 멀고 교통조건이 불리하며 봉사시설이 부족한 지역들에 파견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사회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지역들에서의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계획에 따른것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