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서방의 전쟁책동을 비난
(모스크바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서방의 전쟁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이 무의미한 전쟁에 자금을 대주기 위해 납세자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고있지만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나토가 군사비를 늘인다고 하여도 그것은 로씨야의 안전보장에 실제적인 영향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한편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는 서방나라들이 저들이 꾸며낸 《로씨야의 위협》설을 리용하여 돈을 긁어모으는것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대주기 위해 써먹는 수법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유럽이 군국주의적인 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정책을 계속 실행할것이라고 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