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대에서 살륙행위에 광분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행위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28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시동북부에 있는 한 학교주변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여 9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20명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이날 가자지대 남부 라파흐시의 한 인도주의물자공급소부근에서는 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중부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지난 3월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이 재개된 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6 089명,부상자수는 2만 1 013명으로 증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