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서방의 강탈행위를 규탄
(모스크바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6일 유라시아경제연단에서 서방의 강탈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자기 은행들에 동결되여있는 로씨야의 금융자산을 훔치겠다고 계속 말하고있다고 하면서 서방은 단순히 로씨야의 금융자산을 가로채려 하는것이 아니라 강탈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로씨야는 서방금융기관들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고 외국지불수단의 사용을 최소화하려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현재 유라시아경제동맹내에서의 총적인 호상무역액이 2배로 늘어나고 93%의 결제가 동맹성원국들의 민족화페에 의해 이루어지고있다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앞으로 유라시아경제동맹의 권위와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계속할것이라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