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책동 규탄

(베이징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26일 기자회견에서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책동을 규탄하였다.

최근 미국회 하원이 수억US$어치의 대만원조예산이 포함된 법안을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과 대만사이의 그 어떤 형식의 군사적결탁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군사원조로든 군수품판매로든 그리고 어떤 다른 명목으로든 미국은 전쟁의 불길을 대만에로 확대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는 대만을 해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대만독립》세력에게 그릇된 신호를 보내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