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은 제국주의의 패망을 예고한 최초의 전쟁이라고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 주장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이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주체사상연구 쓰르비아전국위원회는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20세기의 가장 잔혹하고 파괴적인 제국주의의 전쟁을 격퇴하기 위하여 용감하게 싸웠다.

조선전쟁은 단순히 두 국가간의 대결이 아니라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자주독립세력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치렬한 대결전이였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이 수십년간 조선에 가해온 제재와 봉쇄,침략위협과 군사적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와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1950년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조선을 강점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와 전세계를 제패하려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이였다.

조선전쟁은 세계《최강》을 떠들던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패배를 안겨줌으로써 제국주의의 패망을 예고한 최초의 전쟁이였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주석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3년간의 가렬처절한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은 성명에서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이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준엄하고 참혹한 전쟁이였다는데 대해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제2의 조선전쟁이 일어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전쟁을 막기 위한 조선의 성의있는 노력을 적극 지지하면서 조선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끝)

www.kcna.kp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