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살륙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

최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의 여러 지역에 있는 살림집들과 피난민들의 천막을 공격하여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17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라파흐시에 있는 한 원조물자공급쎈터부근에서는 4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2023년 10월이래 이스라엘군에 의해 학살된 팔레스티나인수가 5만 6 000여명으로 증가하였으며 그중 대다수가 민간인들이라고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혔다.(끝)

www.kcna.kp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