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에서 싸이버범죄 성행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에서 싸이버범죄행위가 성행하고있다.
3일 이 나라 경찰당국은 지난해 콤퓨터망을 통해 감행된 협잡행위가 조사된것만도 1만 8 714건에 달하며 여기서 전자상업과 관련한것이 4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싸이버범죄로 절취된 자금은 무려 1억 8 100만€이상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32% 증가하였다고 한다.
경찰당국은 싸이버협잡행위건수와 그로 인한 재정적손실액이 기록적인 수준에 이르렀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