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이딸리아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

(테헤란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국장이 3일 자국주재 이딸리아대사를 호출하여 자국공민을 억류한 이딸리아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였다.

그는 지난해 12월중순 이딸리아당국이 미국의 요구에 추종하여 밀라노에 있는 비행장에서 이란공민을 체포한데 대해 단죄하면서 이를 불법적인 행위로 락인,규탄하였다.

그는 이딸리아가 이란공민들을 인질로 삼는 미국의 비렬한 정책을 배격하며 억류한 자국공민을 즉시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