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대표 이스라엘을 규탄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3일 유엔안보리사회 긴급공개회의에서 이스라엘을 규탄하였다.
그는 새해전야에 가자지대에서 몸서리치는 참극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북부의 한 의료봉사시설을 공격하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시설을 불바다로 만들었다고 단죄하였다.
국제법 특히 국제인도주의법을 엄중히 위반한 이 행위는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스라엘이 모든 군사적모험행위를 즉각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