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보건당국 돌림감기의 엄중한 후과에 대해 경고

(모스크바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소비자권리보호 및 인간복리감독국 공보부가 1일 로씨야인들속에서 돌림감기증상이 더욱 자주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돌림감기의 엄중한 후과에 대해 경고하였다.

공보부는 자국에서 지금과 같은 계절에 흔히 발생하는 급성호흡기비루스감염증들이 급증하고있다고 하면서 병원체들을 보면 돌림감기비루스들의 비중이 커지고있으며 그중에서도 A(H1N1)형돌림감기비루스가 우세를 차지하고있다고 밝혔다.

공보부는 돌림감기는 24시간안에 페염을 비롯한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고있다고 하면서 돌림감기를 예방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왁찐접종으로서 이것은 병의 중증을 약화시키고 합병증 등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