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르나고라에서 총격사건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쯔르나고라의 쩨띠니에시에서 1일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무장한 한 남성이 식당에 들어가 마구 총을 쏘아대여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0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으로 식당은 수라장으로 변하였다.
정부는 3일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하였으며 쩨띠니에시의 주민들에게 밖에 나가지 말것을 권고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