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미국의 주장을 배격
(테헤란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이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몰아붙이는 미국의 주장을 무근거하고 수치스러운것으로 배격하였다.
성명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테로산지이며 그 누구를 비난할 도덕적자격을 상실하였다고 밝혔다.
미국이 팔레스티나령토에서 감행된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과 전쟁도발행위에 련루되여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지역에 대한 간섭정책과 이스라엘에 대한 무제한한 무기판매책동을 일삼는 미국은 중동의 불안정을 조장하는 첫째가는 근원이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란이 《테로를 포기》하고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할데 대한 미국의 황당한 요구를 도덕적위선으로 락인하고 겉으로는 대화를 론하고 돌아앉아서는 적대적이고 범죄적인 행위를 감행하는 미국의 파렴치한 행태를 비난하였다.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이란인민이 용기백배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최고리익을 수호해나갈것이라고 성명은 천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