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국방상 미국의 무력증강책동 비난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국방상이 12일 성명을 통해 까리브해에서의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함선들의 까리브해전개는 케케묵은 식민지적접근방식을 되살리려는 뻔뻔스러운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무력에 의한 위협공갈을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베네수엘라국민과 군대는 단합하여 나라의 주권을 수호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이 경제적봉쇄와 일방적이고도 강압적인 제재,지속적인 군사적위협 등을 통해 주권국가들을 정복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