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에서 지난해 570만명이상이 극심한 빈궁에 시달렸다고 14일 이 나라 통계국이 밝혔다.
남부지역에서는 약 88만 6 000세대가 심한 생활난을 겪었는데 빈궁률이 10.5%로서 전국적으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