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선수들이 2025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나라 및 지역별메달순위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고 국제력기련맹이 발표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국제력기련맹은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2025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나라 및 지역별메달순위에서 우리 나라 남,녀력기팀들이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국제력기련맹이 해당 남,녀몸무게급경기와 기준기록들을 새로 정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력기선수들이 발휘한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은 수많은 전문가들과 관람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고 세계력기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제력기련맹은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이 세계력기계의 첫자리를 확고히 차지하고있음을 실증하였다고 하면서 조선팀은 2023년에 세계력기무대로 복귀한 후 여러 국제경기에서 확고한 우세를 보여주었다고 전하였다.
국제력기련맹 위원장을 비롯한 아시아력기련맹과 여러 나라의 력기협회 성원들은 조선선수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이 매우 훌륭할뿐 아니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경탄할만한 성과를 이룩하고 최근에 경량급은 물론 중량급경기에서도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는데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중국의 언론들은 2일 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 후 조선녀자선수들이 신기한 위력을 발휘하며 앞선 5개 몸무게급에서 도합 15개의 금메달중 14개를 수중에 장악하였다고 격찬하면서 최근년간 국제경기들에서 우리 선수들이 세계기록과 기준기록들을 련이어 돌파하고있다고 평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