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농업발전문제에 언급

(모스크바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2일 화상연설에서 농업발전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로씨야정부가 농업부문의 기술적자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조건들을 계속 마련할것이라고 하면서 유전학과 육종학분야에서의 과학연구개발사업 그리고 농업기술자들을 키워내고 식료설비 등을 생산하는 사업들을 추동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지적하면서 그는 편리한 로동조건과 어린이들의 교육조건을 마련하며 이를 위해 학교와 유치원,의료기관,체육 및 문화시설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보수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이것은 련방정부와 지역 및 지방정권기관들에 있어서 중요한 임무이며 이를 수행하는것은 나라의 농업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그는 밝혔다.(끝)

www.kcna.kp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