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에서 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노력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정부가 암의 예방과 치료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수행에 착수하였다.

5일 《전국암통제계획 2025-2030》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에서 캄보쟈수상은 이 계획이 암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것으로서 암예방과 선별,진단,치료 및 간호의 질을 개선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관련기관이 식료품과 과일,남새의 안전성과 질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암을 일으킬수 있는 화학물질이 함유되는것을 미리 막을것을 요구하였다.

캄보쟈에서는 해마다 약 2만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있으며 약 1만 4 000명이 사망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