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성과 세계평화,사회적정의》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 메히꼬에서 진행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자주성과 세계평화,사회적정의》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3일과 4일 메히꼬의 수도 메히꼬시에서 진행되였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부리사장,리사들과 뻬루,꼴롬비아,칠레,꼬스따 리까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 성원들,메히꼬의 정계,사회계인사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선사회과학자협회와 각 지역 주체사상연구소,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였으며 축하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과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부리사장,리사들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전풍부화하신 주체사상이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된데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그들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나라들에 있어서 주체사상이 밝힌 자주의 진로따라 정치,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개척하며 자존의 힘을 키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지역내 반제자주력량이 굳게 단결하여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에 공동으로 맞서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