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정치적도발행위 규탄

(베이징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6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도발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미중앙정보국이 사회교제망에 2편의 중국어동영상을 올리고 그것이 중국관리들을 끌어당겨 기밀을 절취하기 위한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든것과 관련하여 이를 중국의 국가적리익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로골적인 정치적도발로 락인하였다.

그는 미국이 오랜 기간 각종 너절한 수단을 통해 다른 나라의 기밀을 절취하고 정권을 전복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심히 위반되며 국제안전과 안정에 엄중한 피해를 준다고 비난하였다.

중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경외에 있는 반중국세력의 침투 및 파괴책동에 단호한 타격을 가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발전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