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공습에 광분하던 미군전투기들 련속 홍해에 수장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예멘에 대한 공습에 광분하던 미항공모함의 전투기들이 련속 홍해에 수장되고있다.

6일 미항공모함 《해리 에스.트루맨》호의 전투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활주로를 벗어나 바다에 처박혔다고 한다.

이것은 항공모함에 있어서 1주일 남짓한 기간에 두번째로 되는 전투기손실로 된다.

지난 4월 28일에도 《F/A-18E》전투기가 항공모함의 갑판에서 떨어져 수장되는 사건이 있었다.

《강대성》을 뽐내던 미군의 취약성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