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가 6일 전승절에 즈음하여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에 글을 발표하였다.
쏘련은 유럽을 파쑈의 예속에서 구원함으로써 위대한 해방자의 사명을 수행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승리에 깃든 쏘련인민의 공적을 과소평가하려는 《미친 복수자》들의 시도는 헛된짓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파시즘의 발현형태들에 대해 정치적각성을 높여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조국전쟁의 주되는 교훈이다,오늘도 부활되고있는 나치즘을 격멸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여야 한다,바로 그것이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의 주요목적들중의 하나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