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떼말라에서 장마철피해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과떼말라에서 장마철기간에 3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행방불명되였다고 25일 이 나라 정부가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우와 큰물 등으로 30개의 학교와 242개의 도로,31개의 다리가 파손되였으며 472채의 살림집이 무너질 위험에 처하였다.

또한 5 689명이 한지에 나앉고 1만 303명이 소개되였으며 587명이 피난시설에서 생활하고있다.

총 피해자수는 211만명이상에 달한다.(끝)

www.kcna.kp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