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꾸바대사관에 대한 공격행위를 규탄
(모스크바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6일 미국주재 꾸바대사관에 대한 공격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에 주재하고있는 꾸바대사관에 2개의 화염병이 날아드는 공격행위가 감행된데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이번 공격행위를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하며 공격을 조직한 범죄자들은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미당국은 사건을 시급히 면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꾸바대사관에 대한 공격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꾸바정부를 위협하는 분위기가 계속 고조되고있는 속에서 그러한 행위들이 발생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이 자기 령토에 주재하는 다른 나라 외교대표부들의 안전을 무조건 보장할것을 요구하면서 그는 로씨야는 형제적인 꾸바인민에게 련대성을 표시하며 꾸바정부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