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라위의 블랜타이어시에서 최근 집단적인 식중독사건이 발생하였다.
25일 시보건당국은 한 중등학교에서 130여명의 학생이 식중독증상을 보였으며 병원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내준 강냉이음식에 불순물질이 섞여있었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