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와 끼르기즈스딴이 26일 무역과 투자분야에서 쌍무협조를 확대하기로 합의하고 두 나라사이의 동맹관계를 강화할데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합의는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의 끼르기즈스딴방문과정에 이룩되였다.

같은 날 레바논과 끼쁘로스는 두 나라사이의 해상국경선확정에 관한 협정에 조인하였다.

이로써 지중해동부수역에서의 원유 및 가스탐사개발을 둘러싼 두 나라사이의 교착상태가 약 20년만에 끝장나게 되였다고 외신들은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