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외무상 미국의 모략책동을 단죄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외무상이 24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를 반대하는 미국의 모략책동을 단죄하였다.
그는 미국무장관이 존재하지도 않는 베네수엘라의 그 무슨 조직을 테로단체로 지정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은 이를 구실로 베네수엘라에 대한 불법무도한 간섭행위를 정당화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미국정부가 침략정책을 철회하고 위협행위들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베네수엘라국민은 평화와 국가의 최고리익을 어떻게 수호해야 하는지 잘 알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