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지원조직》으로 지정한 오스트랄리아를 규탄

(테헤란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이 11월 27일 성명을 통해 오스트랄리아가 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지원조직》으로 지정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외무성은 이슬람교혁명근위대에 《테로지원조직》딱지를 붙인 오스트랄리아의 행위를 국가주권에 관한 국제법적규범에 위반되는것으로 락인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이스라엘의 부추김을 받은 위험하고 범죄적인 전례로 된다고 하면서 이슬람교혁명근위대는 이란무장력의 구성부분으로서 외세의 침략과 테로행위로부터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무비의 역할을 해왔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외무성은 국가무장력의 지위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려는 이란정부의 립장을 천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