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역에서 당국의 부당한 정책을 반대하여 항의행동 전개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전역에서 4일 당국의 부당한 이주민정책과 새로운 세금 및 지출법안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항의행동들이 벌어졌다.
로스 안젤스에서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이주민재판소가 자리잡고있는 청사앞에 모여 《더이상 점거하지 말라! 더이상 추방하지 말라!》라고 웨치며 당국의 이주민정책을 규탄하였다.
캘리포니아주의회의 한 의원은 로스 안젤스시민들앞에서 한 연설에서 새로운 세금 및 지출법안을 《방대하고 멋진 사기》로 락인하였다.
시카고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주민정책을 비난하면서 인권이 공격받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이번 항의행동들은 부자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미당국의 정책에 대한 사회적인 반대기운이 높아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고 외신들은 평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