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무장분쟁으로 인한 보건부문피해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에서 무장분쟁으로 올해 상반년기간에 병원들을 비롯한 의료봉사시설들이 공격을 받아 어린이들을 포함한 93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자수가 수십배나 늘어난것으로 된다.

3일 현지의 한 단체는 병원과 진료소,의약품보관소는 물론 구급차들까지 공격과 략탈의 대상으로 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