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이췰란드에서 련대성모임 진행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영국,도이췰란드에서 6월 25일 련대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영국의 진보정당 인사들과 영국조선친선협회,도이췰란드반제연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강대성》을 떠들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수치스러운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그는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조선은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하였지만 오늘 공화국은 막강한 핵억제력을 갖춘 세계최강의 나라로 발전하였다고 찬양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력사에는 1950년 6월 25일이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한 침략의 날로 기록되여있다고 하면서 지금 이날은 정의의 위업과 사랑하는 조국,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사수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련대성의 날,미제반대투쟁의 날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영국에 있는 조선의 벗들은 사회주의와 정의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