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범죄성행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에서 가정내 폭력범죄행위가 만연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5일 혹가이도에서 안해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고 한 늙은이가 체포되였다. 안해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앞서 2일에는 가가와현에서 할아버지가 5살 난 자기 증손자를 목을 졸라 살해한 사실이 밝혀져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4일 이바라기현에서는 3살 난 처녀애에게 폭행을 가하여 부상을 입힌 양아버지가 체포되였다.

사실들은 일본사회의 말세기적풍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