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들불과 관련하여 비상사태 선포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볼리비아에서 들불피해가 심각한것과 관련하여 7일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

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현재 70여개소에서 들불이 타번지고있으며 380만ha이상의 산림과 초원이 불탔다고 한다.

들불로 국립공원을 비롯한 생태환경보호구역들이 파괴될 위험이 조성되였다.

정부는 넓은 지역에서 들불이 번지고있지만 모든 력량을 동원하여 진화할것이라고 밝혔다.(끝)

www.kcna.kp (주체11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