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끄에서 폭우피해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마로끄의 남부지역에서 최근 폭우피해를 입고있다.
폭우에 의한 각종 재해로 8일현재 11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행방불명되였으며 수십채의 살림집과 도로들이 파괴되였다.
또한 주민들에 대한 전력 및 음료수공급이 중단되고 통신이 두절되였다고 한다.
정부는 기후조건이 불리한것과 관련하여 재해를 주의하며 재해발생시 행동지침을 준수할것을 주민들에게 권고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