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 이스라엘의 공습만행 규탄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이 9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 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하마도의 군사대상물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6명이 죽고 36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빚어진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자기 나라에 대한 침략행위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수리아령공침범과 침략행위로 지역의 긴장상태가 격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스라엘은 또한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군사작전들을 계속 벌리고있으며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학살만행을 저지르고있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