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불패의 강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9일에 진행되였다.

브라질 공산당,선군정치연구쎈터,인민조선연구쎈터,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공화국창건일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창건후 76년간 위대한 김일성주석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겹쌓이는 난관들을 과감히 극복하며 영광의 행로를 이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김정은국무위원장을 높이 모시여 날에 날마다 기적과 승리만을 떨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브라질인민조선연구쎈터 위원장은 오늘 조선은 자주강국,불패의 나라로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김정은국무위원장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세인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