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1일 팔레스티나소식통들이 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이 누쎄이라트피난민수용소에 있는 학교건물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14명을 살해하고 10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또한 수용소의 한 주택건물이 공습을 받아 4명의 사망자가 났다.
지난해 10월이래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인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4만 1 084명에 달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