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아에서 심각한 영양실조문제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케니아에서 식량부족으로 영양실조문제가 심각해지고있다.

24일 이 나라 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전국의 23개 지역에서 47만 9 400여명의 5살미만 어린이와 11만 100여명의 임산모가 급성영양실조증에 걸려 치료를 받아야 할 형편에 있다.

또한 100만명의 주민이 인도주의원조를 요구하고있다.

유엔은 이 나라의 식량난은 무장분쟁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근원을 두고있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