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움직임에 경고

(모스크바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3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움직임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이 일본과 함께 벌려놓은 합동군사훈련의 범위가 로씨야련방의 국경과 매우 가까운 혹가이도의 지역들을 포괄하고있는데 대해 자국이 고도로 주시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훈련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긴장상태를 고조시키고있다는것은 명백하며 지역에서 나토중심의 기구들을 번식시키려는 시도의 불가분리적인 요소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로씨야는 그곳에 전개된 모든 망과 거점들을 까부시고 무력화할수 있는 충분한 군사정치적수단과 기타 다른 수단들도 가지고있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무력을 전개하는 문제를 검토할것을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그러한 파병은 핵대국들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을 몰아올것이며 그로 하여 파국적인 후과가 초래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