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폭우로 많은 피해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에서 폭우로 인한 각종 재해로 많은 피해를 입고있다.

5일 이 나라의 재해관리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폭우로 지난 7월이래 전국적으로 340여명이 목숨을 잃고 613명이 부상당하였으며 2만 6 732채의 살림집과 40개의 다리,많은 학교가 파괴되였다.

특히 판쟙주와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인명피해가 크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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