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뜨비야에서 이상기후현상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9월에 들어와 기록적인 무더위가 라뜨비야를 휩쓸고있다.
이 나라 기상당국은 3일 여러 지역에서 29℃이상의 높은 기온이 기록되였으며 특히 4일은 관측사상 가장 더운 9월 4일로 되였다고 밝혔다.
지난 며칠동안에 전국적으로 총 26차례의 새 고온기록이 세워졌다.
이 나라에서는 여름이 보통 8월말에 끝나지만 올해에는 9월중순까지 여름날씨가 지속될것이 예견되고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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