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날강도적인 행위를 규탄

(테헤란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5일 베네수엘라비행기를 압수한 미국의 날강도적인 행위를 규탄하였다.

미국의 부당한 조치를 국제법과 규정에 어긋나는 용납 못할 행위로 비난하면서 그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이며 강압적인 행위는 혼란을 조성하고 항공안전을 위협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인민의 재산을 되찾기 위한 베네수엘라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의 일방적인 조치와 제재책동에 맞서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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