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성행하는 살인범죄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에서 살인범죄가 성행하여 사회적불안이 커가고있다.

4일 죠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살 난 학생이 총을 마구 휘두르며 사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총격사건으로 2명의 학생을 포함하여 4명이 죽고 9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빚어졌다.

이것은 올해에 들어와 30번째로 되는 대규모살인범죄사건이라고 한다.

30건에 달하는 대규모살인범죄사건에 의해 13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나라의 언론들은 살인범죄가 그칠새 없이 감행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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