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최근 대규모 들불이 발생하여 한 산림보호구의 약 20%가 불탔다.
들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번지면서 짙은 연기가 도시상공을 뒤덮었다.
위성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 이 나라에서는 3만 8 000건이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10여년래 가장 많은것이라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