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서방의 무분별한 전쟁책동 폭로

(모스크바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4일 기자회견에서 서방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폭로하였다.

그는 서방이 현실에 대한 감각을 잃고 금후 분쟁확대의 위험성에 대해 저들 리익의 견지에서조차 전혀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있으며 끼예브테로당국을 통해 저들이 어떤 흑사병을 만들어냈는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당국과 서방후견인들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고 미쳐날뛰고있다고 하면서 서방집단은 그야말로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침공에로 내몬 주요주문자,주요사촉자라고 단죄하였다.

또한 로씨야련방 핵교리를 수정하여야 할 필요성은 바로 서방의 무책임한 립장과 긴장확대와 관련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자국국경부근에서 벌어지는 침략적인 군사쁠럭의 군사훈련은 혼합전쟁의 한 부분으로서 어떤것이든 매우 도발적인 성격을 띠고있으며 로씨야에 있어서 잠재적인 위험으로 된다고 밝혔다.

나토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군사화하며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 지역에 나토를 초청한 사람은 없으며 나토자체가 또다시 저들의 권리를 강요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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